[LA맛집/LA여행] 연예인 맛집, 인스타 핫 좋은정보

#LA에 사는 친구가 "브런치 맛집"이라고 해서 데려간 곳엄청 유명한지 긴 줄이 늘어서 있었고 입구에 인파가 몰려 있었다.이곳에서 왕좌의 게임작가를 본 적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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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고, 안은 생각보다 한산한 편이다. 인스타 사진을 업로드하려고, 밖을 좋아하는가 싶기도 했다.가끔 한국인 관람객들도 볼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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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에서 밖을 봤을때 저런 느낌참으로 포동포동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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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안방 자리다.생각보다 자리도 많아서 한산했다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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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주문한 #mushroomtoast 와 #아메리카노 너무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. 짜면서도 버섯향이 적절히 풍겼고, 토스트 위에 야채나 버섯이 많이 있어서 생각보다 배가 불러왔다. 그다지 기대하지 못한 것이 너무 나는 맛있고 10분 만에 쓴 홈런! 인위적인 조미료나 밀가루 냄새도 나지 않아 매우 좋았다. 미국에 와서 빵을 먹고 밀가루 냄새를 느껴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. 평가 : ★★★(개취이므로 참고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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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두가지 메뉴는 친구가 시키는 것인데 하나는 스페니쉬 팬케이크였던 것 같고 나머지는 브레이크 스루 메뉴였다. 팬케이크를 주문한 친구는 생각하던 흔한 팬케이크가 아닌 특이한 것이 나와서 실망했고(메뉴 선정 실패), 다른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#Republique의 음식은 맛있지만 단점이 가격이 사악하다는 점이다. 내가 먹은 머쉬룸 토스트가 거의 만원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면 좀 그렇다.가성비 정말 없다 나온다 한마디로 비싼편그런데 여행을 가서 한번 가니까 갔고, 음식이 맛있어서 기분좋게 먹고 나왔다. LA 브런치 맛집 Republique 위치▼